매일신문

[영상뉴스]공공기관 개혁으로 내년 공공요금 인상 가능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기획재정부는 내년 1월 말까지 부채가 많은 12개 공공기관의 부채감축계획을 제출받아 1분기 중 요금 조정과 재정 투입 등 정책 패키지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들 12개 기관은 수자원공사와 철도공사, 도로공사, 한국전력 등으로, 대부분 공공요금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상·하 수도료와 전기료, 고속도로 통행료 등의 원가보상률이 낮아 자구 노력만으로는 부채감축이 쉽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자구노력에 의해 부채충당이 가능하다면 더 이상 조치가 필요 없지만, 안 되면 물가 등 다른 상황을 고려해서 요금인상 부분을 검토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