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내년 1월 말까지 부채가 많은 12개 공공기관의 부채감축계획을 제출받아 1분기 중 요금 조정과 재정 투입 등 정책 패키지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들 12개 기관은 수자원공사와 철도공사, 도로공사, 한국전력 등으로, 대부분 공공요금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상·하 수도료와 전기료, 고속도로 통행료 등의 원가보상률이 낮아 자구 노력만으로는 부채감축이 쉽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자구노력에 의해 부채충당이 가능하다면 더 이상 조치가 필요 없지만, 안 되면 물가 등 다른 상황을 고려해서 요금인상 부분을 검토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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