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자료를 보면 최저임금 미만율이 지난해 9.6%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01년 4.3%였던 최저임금 미만율은 저임금 일자리 증가 등으로 2009년에 12.8%까지 상승했다가 최근에 다소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특히, 청년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대학생들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2008년 46%에서 올해 69%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의 비율은 남자의 경우 10명 중 7명, 여자는 10명 중 4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러다보니 한국인 '삶 만족도'는 11점 만점에 6점으로 OECD 평균보다 낮아 OECD 36개국 가운데 26위에 그쳤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