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수로 김우빈 통화, 위문 편지 부탁에 김우빈 "쓰려면 10장도 넘을 듯"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수로 김우빈 통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위문편지를 보내라는 통화를 돌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는 군 전화로 김우빈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한 번에 통화가 되지는 않았고, 두 번 시도 끝에 통화가 됐다.

김수로는 김우빈에게 "수로 형이야 그래. 창피할 뻔 했다"고 한숨을 돌렸다. 이어 그는 "위문편지 하나 보내줘"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우빈은 "수로 형님에 대한 마음을 전달하려면 10장도 넘을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수로 김우빈 통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수로 김우빈 통화 정말 간 떨릴 뻔" "김수로 김우빈 통화 보는 내가 두근두근" "김수로 김우빈 통화 훈훈하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