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최근 왜관읍 자원재생센터(고물상)주변에 밝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 변신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왜관시가지 환경정비활동과 더불어 군정홍보판을 설치했다.
군정홍보판은 이미 추진된 미군기지 주변 가로환경 디자인 사업과 캠프캐럴 후문 주변 간판정비와 더불어 왜관을 아름다운 거리로 만들어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고 도시 이미지를 밝고 깨끗한 칠곡군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홍보판 설치로 왜관읍으로 들어오는 입구인 관문로 주변에 위치한 자원재생센터(고물상)는 불법현수막과 생활쓰레기 대신 호국의 고장 칠곡 이미지와 왜관3일반산업단지, 호국평화공원 등 현재 추진중인 사업을 주민에게 홍보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비사업은 자원재생센터 주변정비와 더불어 주민에게 군정을 홍보할 수 있는 효과가 있어 주민 호응도에 따라 사업대상지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며 "밝고 깨끗한 이미지와 칠곡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군민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대법정 법대 오른 범여권 의원들, 주진우 "사법부 짓밟는 상징적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