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연예인 모델이 입은 제품들이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머렐의 아티폭스 다운 재킷이 TV 프로그램에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머렐 측은 지난주 인기프로그램인 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 정준영이 입은 다운재킷이 인기를 끌어 앞주일 대비 300%의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머렐 관계자는 "일명 '정준영 패딩'이라고 불리는 이 다운재킷이 최고 인기 품목으로 치솟았다"고 설명하고 "이 다운재킷은 ㎡ 당 무게가 35g에 불과한 초경량 소재 '퍼텍스 퀀텀'(Pertex-Quantum)과 프랑스 프리미엄 다운을 사용한 코트스타일 다운재킷"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후드 부분에 탈부착이 가능한 라쿤 털을 장착해 보온성을 강조했다.
부산'김동식기자 maxim1472@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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