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인화 집행유예 '대마초혐의'…언니와 함께 2차례나 '충격'

송인화 집행유예 소식이 전해졌다.

인천지법 형사13부(김상동 부장판사)는 2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송인화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9월 4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송인화와 그의 언니 등 두 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송인화는 지난 6월과 7월, 각각 미국과 한국에서 언니와 함께 두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다.

송인화 집행유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인화 집행유예 앞으로 활동 계획은?" "송인화 집행유예 이제 연예계 활동 끝?" "송인화 집행유예 자수하시길"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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