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밝아오는 신도청시대

갑오년(甲午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2014년은 경상도 개도(開道) 700년이 되는 해다. 더불어 신도청 원년의 해. 공사가 한창인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경북도청 신청사를 비추며 떠오르는 새해 태양이 균형발전을 향한 지역민의 염원을 아로새기듯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 새해엔 분열과 대립, 불통의 시대를 접고 화합과 소통으로 상생하는 한해를 만들자. 오전 8시부터 30분 간격으로 다중 촬영.

우태욱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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