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성희가 MBC 드라마 (연출 권석장ㅣ극본 서숙향)에서 퀸 메이커 이미숙의 하드트레이닝을 완벽 소화해 미스코리아 '진'에 한 발 앞선 모습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고성희는 어제 방송된 MBC 드라마 (연출 권석장ㅣ극본 서숙향) 5화에서 마원장(이미숙)의 퀸 미용실 후보들과 함께 하드트레이닝을 받는 중 다른 후보생들과 달리 모든 훈련을 여유롭게 소화하는 모습을 선보여 부족한 게 없는 '완벽녀' 김재희(고성희)의 진가를 확인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마원장(이미숙)은 퀸 미용실 마지막 후보로 오지영(이연희)까지 영입시키며 최정예 퀸 미용실 후보들과 본격적인 미스코리아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김재희(고성희)는 마원장(이미숙)이 전폭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진' 후보답게 다른 후보들이 힘들어하는 물구나무서기 훈련은 물론, 바른 자세 훈련과 엉덩이 걸음 훈련에서도 선두권을 달리는 모습을 선보여 마원장(이미숙)을 흐뭇하게했다. 또한, 김재희(고성희)는 숙명의 라이벌 오지영(이연희)이 훈련중 자신을 밀쳐 꾸중을 듣는 모습에 "중간에 저도 실수로 이 친구 팔을 쳤습니다."라며 정직하게 본인의 실수까지 인정하고 사과를 해 실력에 인성까지 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극중 김재희(고성희)는 마원장(이미숙)이 첫 눈에 반한 타고난 미모와 몸매에 지성과 인성까지 겸해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내비친 넘버 원 후보로 오지영(이연희)과 숙명의 라이벌이 될 것을 예고. 첫 새벽 훈련부터 담담하게 일정을 소화하며 퀸 미용실 미코 후보단에 마지막으로 합류하게 된 오지영(이연희)보다 미스코리아 진에 한 발 앞선 모습으로 극 전개에 대한 흥미와 궁금증을 더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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