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직접시설 중장기 실행계획'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산업단지, 상·하수도시설, 도심주차장 등지에 태양광·풍력·소수력 발전소 등을 설치해 100만 ㎾의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6% 가량인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20%까지 끌어올려 에너지안보 강화·온실가스 감축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원별로는 태양광 70만kw, 연료전지 24만kw 등이며 시민사회단체가 건설, 운영 중인 '시민햇빛발전소' 활성화를 위해서도 정부 지원을 건의할 방침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