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협회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청년작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인 대구미술광장 창작스튜디오 6기 입주 작가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작가는 곽아름(영남대), 강현지(경북대), 김부현(대구예대), 정창현(대구대), 천성민(한남대), 석윤아(계명대) 등 6명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에서 예술성과 발전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에는 사회적 배려 차원에서 청각장애인이 입주 작가로 선정돼 미술이 가지는 사회성과 다양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미술광장 창작스튜디오는 6기 입주작가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작업장과 전시 공간, 전시참여 기회 등을 제공한다. 또 평론가 매칭프로그램, 릴레이 개인전, 기획전, 입주작가 단체전 등의 사업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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