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학생 영어능력 키워주자" 거창대 해외어학연수 실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필리핀 사우스우드국제학교와 MOU

왼쪽부터 경남도립거창대 최해범 총장, 필리핀 사우스우드국제학교 박준호 이사장. 거창대 제공
왼쪽부터 경남도립거창대 최해범 총장, 필리핀 사우스우드국제학교 박준호 이사장. 거창대 제공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최해범)은 최근 필리핀 사우스우드국제학교(이사장 박준호)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학생들의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거창대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원어민 영어 강좌와 영어기숙사 운영, 방학을 이용한 토익캠프 및 해외어학연수, 교환학생 프로그램, 해외 취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해외어학연수로 파견된 학생들은 정규 토익시험 성적이 상위 10% 내에 드는 학생들로, 대학 내 국제협력원에서 한 학기 이상 영어특화교육을 이수했다. 거창대는 1인당 215만원을 어학연수 경비로 지원했다.

최해범 총장은 "영어 능력을 갖춘 우수인력을 경남 전략산업체 및 해외 진출 경남 연고 기업에 공급하기 위한 영어특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외국 대학과 복수학위제를 통해 우수인력을 해외 진출기업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