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또 하나의 약속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이 개봉을 앞두고 영화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해졌다.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을 연출한 김태윤 감독은 불편한 심기를 내비췄고, 배급사인 OAL 역시 대기업 외압설을 주장하고 나섰다.
김 감독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또 하나의 약속이 흥행 예상 점유율 20.82%로 '겨울왕국'(16.72%)을 제쳤는데, 상영관이 이 정도 밖에 …기가 막히네요"라고 아쉬움을 강조했다.
배급사 OAL 측도 이날 보도자료를 내놨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대기업 체인 멀티플렉스가 아닌 개별극장들이 전국적으로 약 20개의 극장을 배정한 것에 비하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외압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대목이다"라고 주장했다.
영화 또 하나의 약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 또 하나의 약속 솔직히 재미없어보이는데?" "영화 또 하나의 약속 재밌어 보이는데 상영관이 너무 없네요" "영화 또 하나의 약속 괜히 이슈 만들어 내려하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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