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모습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보영은 리포터 김일중 아나운서와 인터뷰 진행 중 남편 지성과의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이날 배우 지성과 6년 열애 끝에 결혼 한 배우 이보영은 결혼 후 첫 명절 소감에 대해 "양가 부모님 뵙고, 밥 있게 먹고 세배 드렸다"고 답했다.
지성에게 아침밥을 꼭 챙겨준다는 이보영은 "서로 일할 때는 꼭 집밥을 먹어야 한다. 밖에서 매일 먹으면 물린다"며 "오늘 아침은 오빠가 밥을 해줬다. 내가 일하니까. 소고기뭇국을 해줬다"며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언급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보영은 맛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맛있다고 해줬다"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보영은 또 "결혼 후 음식물 쓰레기나 분리수거는 신랑이 한다"고 자랑했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진짜 부럽다" "둘이 정말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달달하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보니 결혼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은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을 통해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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