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사장 박종만)와 (사)한국수소산업협회(회장 이치윤)는 6일 울산테크노파크에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및 수소산업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수소산업협회는 수소자동차나 수소발전기 개발 등 수소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협의체로 올해 1월에 창립했다. 정부도 최근 수소산업 분야 안전관리기술 개발사업에 3년간 40억원을 지원할 계획을 밝히는 등 수소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4월 2~4일에 열리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작년부터 연료전지 분야, 올해 에너지 저장 시스템 분야를 전시 품목으로 추가하면서 관련 업체들의 참가신청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사)한국수소산업협회는 든든한 후원자이자 협력자인 셈이다. 이치윤 한국수소산업협회 회장은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를 회원사들의 판로개척 및 마케팅 창구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만 엑스코 사장은 "미래 에너지원인 수소산업이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와의 협력을 통해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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