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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성매매 혐의, 3번에 5천만원…"재혼 전, 사업가와 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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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성매매 혐의' 사진. 영화 '애인'

성현아 성매매 혐의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성현아(38)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정식 재판에 회부되었다.

19일 오후 2시 성현아는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리는 첫 공판기일에 출두한다.

성현아 측 소송대리인은 지난 24일 공판심리비공개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이날 공판은 사건 관계자 외에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당시 검찰은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만 원을 받은 혐의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성현아 측은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면서 재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 2010년 사업가 최모(45) 씨와 재혼했으며 2012년 8월 아들을 낳았다.

성현아 성매매 혐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현아 성매매 혐의 진짜?" "성현아 성매매 혐의 아니면 정말 억울하겠다" "성현아 성매매 혐의 에이 설마~" "연예계는 진짜 더럽긴 더럽구나" "성현아 성매매 혐의 훅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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