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이 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과 대구환경공단 이사장, 대구 북구청 부구청장(25일 명예퇴직)에 대한 후속 인사를 두고 고민(본지 2월 21일 자 2면 보도)에 빠졌던 대구시가 공개 모집을 하는 등 인사를 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정했다.
대구시는 다음 주에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과 대구환경공단 이사장 공개 모집 공고를 내는 등 공모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시는 대구도시철도공사의 경우 직원이 2천 명에 달하는 등 규모가 크고 시민의 안전과도 직결된 조직인 만큼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빨리 공모 절차를 밟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식 절차를 거쳐 공모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면 빠르면 다음 달 말, 늦어도 4월 중에는 각 기관의 사장, 이사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 한 관계자는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안전 등을 위해 자리를 비워 놓아선 안 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고, 후속 인사에 대한 청 내 동요를 없애려고 최대한 기간을 단축해 공모 및 후속 인사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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