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전 개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예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옥 수녀)가 24일 예천읍 남본리 한국수자원공사 예천수도관리단 인근에 새 보금자리를 틀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이현준 예천군수와 권점숙 군의회의장, 도기욱 경북도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2009년 2월 예천읍 대신리에 문을 열었던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공간이 협소하고 계단이 가팔라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김정옥 센터장은 "센터를 이용하는 많은 다문화가족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어교육, 가족교육, 상담, 문화체험 등 다양한 형태의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