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사상식 퀴즈]

(1)한국재능기부봉사단은 포항시 북구 두호동 설머리 해변 일대에 '이 섬'의 모형을 건설하기로 했다. 이 섬의 모형을 건설하는 이유는 이 섬이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려 이 섬에 대한 일본의 침탈 야욕에 대처하고 이 섬을 방문하기 어려운 내'외국인에게 간접방문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섬은 어디일까? (힌트 매일신문 20일 자 10면)

(2)아스팔트 포장에 생기는 구멍으로 특히 폭설 이후에 많이 생긴다. 이 구멍이 생기는 이유는 물을 먹어 약해진 지면이 내려앉거나 스노체인을 장착한 차량과 염화칼슘으로 인해 아스팔트가 부서지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 구멍의 이름은? (힌트 매일신문 20일 자 11면)

(3)1937년 일본군이 중국 만주에서 산둥성 지난을 거쳐 난징으로 진격 중에 약 30만 명을 살해하고 난징 점령 뒤에 약 4만2천 명을 살해한 사건이다. 전후 극동군사재판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2개의 자선단체가 난징에서 매장한 유기시체만도 15만5천337구였고, 그 밖에 양쯔강에도 대량의 시체가 버려졌다. 기총에 의한 무차별 사격과 생매장, 또는 휘발유를 뿌려서 불태워 죽이는 등 극히 잔학한 방법으로 자행됐다. 일본 내에서는 이 사건에 대해 지금도 부정하는 망언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 사건은 무엇일까? (힌트 매일신문 20일 자 14면)

(4)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은메달은 우리나라의 김연아 선수가 차지했고, 금메달은 러시아의 '이 선수'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이 선수에 대한 심판진의 후한 점수와 홈그라운드의 이점이 작용해 금메달을 땄다는 주장이 내'외신을 가리지 않고 쏟아졌다. 이 선수의 이름은? (힌트 매일신문 21일 자 3면)

(5)정년퇴직한 남성들이 집에만 틀어박혀 온종일 세 끼 밥 차려 달라고 한다는 데서 생긴 신조어다. 이 말이 생긴 배경에는 정년퇴직이나 은퇴 후 생기는 부부생활의 균열 때문이다. 하루 세끼 밥만 차려달라는 남편을 이르는 이 말은 무엇일까? (힌트 매일신문 22일 자 16면)

◆이번 주 시사상식 퀴즈의 정답을 찾으신 분은 연락처(성명·주소·연락 가능한 전화번호)와 함께 다음 주 목요일까지 우편(700-715 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사 편집국 특집부)이나 이메일(info@msnet.co.kr)로 보내 주세요. 정답자 가운데 4명을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주간매일'을 읽고 느낀 소감을 보내주시면 채택된 분에게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보내는 방법은 '시사상식 퀴즈'와 같습니다.

♣2월 13일 퀴즈 당첨자

▷스파밸리 초대권(2장)

박현진(대구 달서구 상인서로)

▷대구실내빙상장 무료이용권(5장)

한정옥(대구 북구 검단로)

▷팔공산온천관광호텔 초대권(4장)

이희연(의성군 금성면)

▷롯데시네마 영화티켓(2장)

하다현(구미시 송정대로)

◆2월 13일 퀴즈 정답

① 앙굴렘

② 소치

③ 크로스컨트리(크로스컨트리 스키)

④ 버지니아주

⑤ 삼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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