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대란? "아이폰6도 팔아? 당황하셨어요?"…거짓말이야?
'304대란'이 화제다.
'304대란'은 불법 보조금과 정부의 시정명령을 지키지 않은 이동통신사들에 대한 영업정지가 임박해 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자 '304대란이 일어나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난무해 졌다.
하지만 '304대란'의 실체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2월 말 대란이 우후죽순으로 터지자 3·1절에는 301대란, 4일에는 304대란이 등장했다.
하지만 이는 영업정지를 앞둔 이통사들이 과도한 보조금을 투입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304대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04대란,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화제부터 되서 안 일어날 듯" "304대란, 이통사들 몸 사리기에 바쁘겠지" "304대란, 301대란 꼴 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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