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걸음, 첫돌, 첫인상, 첫눈, 첫사랑…. '처음'은 언제나 특별하다. 생애 처음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한 새내기들. 설렘 반, 걱정 반으로 학교생활의 첫발을 내디딘 이들은 어제까지만 해도 코흘리개, 응석받이였지만 오늘부터는 어엿한 학생이다. 설렘만큼 표정은 잔뜩 굳어 있다. 그러나 초롱초롱 빛나는 눈은 맑고, 당당하게 맞서는 모습은 멋있다.
황금돼지띠 해인 2007년에 태어난 아이들이 이달 3일 대구 남산초등학교 입학식에서 잔뜩 긴장된 표정으로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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