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앨범 징크스가 화제다.
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태연은 "앨범 타이틀곡을 받았을 때 내 마음에 들면 잘 안 된다. 이 노래 아닌 거 같은데 싶으면 잘 된다"고 앨범 징크스를 고백했다.
이에 리포터가 "이번 신곡 '미스터 미스터'는 어떠냐"고 질문하자 태연은 잠시 망설이다가 "좋았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 앨범 징크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앨범 징크스 신기하네요" "태연 앨범 징크스 이번에는 과연..." "태연 앨범 징크스 이번 앨범은 흥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