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점심값이 평균 6488원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최근 남녀직장인 962명을 대상으로 '점심비용과 메뉴'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하루 점심값으로 지출하는 비용이 평균 6,488원으로 집계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점심값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직장인들의 점심값 걱정도 함께 오를 것으로 보인다.
2009년 평균 점심값은 5,193원 이었지만 2010년 5,372원, 2011년 5,551원, 2012년 6,007원에서 지난해는 6,219원까지 올랐다.
또한 '점심 메뉴를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가격'이란 응답이 전체 응답률 84.4%로 가장 많았다.
이 밖에도 맛(79.1%), 그날의 기분(36.9%), 스피드(26.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에 직장인 점심값 6488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장인 점심값 6488원 너무 비싸다" "직장인 점심값 6488원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올랐어" "직장인 점심값 6488원 하루 나가는 밥값이 너무 아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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