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김천·구미와 가까운 벽진전원마을 분양

3.3㎡ 당 23만4천원

성주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인구유입 및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벽진전원마을(사진) 분양을 19일부터 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성주군 벽진면 매수리 일대에 총 사업비 51억원을 들여 8만3천857㎡ 부지에 벽진전원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필지당 면적은 주택단지 460~826㎡, 영농단지 105~185㎡이며 분양용지는 49필지로 택지와 영농단지는 서로 연계해 분양한다.

특히 벽진전원마을 분양가는 3.3㎡ 당 23만4천원이며, 부지 내에는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과 같은 문화체육시설 및 중앙광장, 쉼터, 주차장 등 공동이용시설이 조성돼 있다. 이와 더불어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도 완비했으며, 단지 내 미관을 고려해 전기'통신시설은 지중화했다.

성주군 벽진면은 대구'김천'구미 등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좋으며 성주읍과는 5분 거리에 있고, 인근에는 성주호와 한개마을, 세종대왕 태실 등 문화관광지가 있다.

벽진전원마을 분양 신청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청 홈페이지(www.sj.go.kr)와 한국농어촌공사 홈페이지(www.ekr.or.kr)에 있다. 문의 054)930-070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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