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신성장 동력원으로 급부상 중인 달성군을 일자리가 있는 도시, 수준 높은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 건설을 위해 발벗고 나서겠습니다."
조성제(61) 새누리당 대구시당 운영부위원장이 달성군 제1선거구(화원'다사'가창'하빈) 대구시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 부위원장은 "다사지역의 낙동강 강정고령보, 화원지역의 화원유원지 주막촌, 마비정 벽화마을 관광자원화 사업, 대구교도소 하빈면 이전에 따른 후적지 개발 등 현안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달성군 화원 출신으로 계명대 경영학과와 경북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조 부위원장은 현재 한국비철금속 대표이며, 올해 제48회 납세자의 날에 대구시로부터 유공납세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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