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신성장 동력원으로 급부상 중인 달성군을 일자리가 있는 도시, 수준 높은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 건설을 위해 발벗고 나서겠습니다."
조성제(61) 새누리당 대구시당 운영부위원장이 달성군 제1선거구(화원'다사'가창'하빈) 대구시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 부위원장은 "다사지역의 낙동강 강정고령보, 화원지역의 화원유원지 주막촌, 마비정 벽화마을 관광자원화 사업, 대구교도소 하빈면 이전에 따른 후적지 개발 등 현안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달성군 화원 출신으로 계명대 경영학과와 경북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조 부위원장은 현재 한국비철금속 대표이며, 올해 제48회 납세자의 날에 대구시로부터 유공납세자상을 받았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