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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신혼집 공개에 이어 남편 이상순이 찍은 19금 누드 화보
이효리 신혼집 공개에 이어 남편 이상순이 찍은 19금 누드 화보 "해가지면 잠이 든다..."/사진.얼루어 코리아

이효리 신혼집 공개에 이어 남편 이상순이 찍은 누드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가수 이효리가 행복한 신혼생활과 함께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뷰티&라이프스타일 잡지 얼루어 코리아 4월호를 통해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남편 이상순과 함께 살고 있는 행복한 신혼을 전했다.

공개된 이효리 누드 화보에서 이효리는 36세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이효리는 상의를 모두 탈의하고 뒷모습을 노출한 누드 사진을 통해 환상적인 몸매를 뽐냈다.

이 화보는 남편 이상순이 직접 찍은 이효리의 모습으로 당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얼루어 코리아가 공개한 이효리의 신혼집은 태양열 전열판과 목재, 돌을 사용해 만들어진 친환경 집으로 반려견 순심이를 비롯한 세 마리의 개와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

이효리는 제주에서 신혼 생활에 대해 "진짜 행복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을 때"라며 "제주에 내려온 후에는 날이 밝으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잠든다"고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이효리의 신혼생활과 함께 누드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신혼집 공개, 이상순 행복하겠다", "이효리 신혼집 공개, 제주도에서 산다니 부럽네", "이효리 신혼집 공개, 여전히 섹시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효리는 "혼자서는 제주에 내려오지 못했을 것이다. 이상순도 제주로 내려오고 싶어 했다.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기보다 빨리 제주로 내려오고 싶어서 결혼을 서둘렀다"고 말했다.

또 이효리는 "'내가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에 대해 생각했다. 진짜 행복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을 때, 이런 자유가 있을 때인 것 같다. 제주에 내려온 후에는 '해 시계'처럼 날이 밝으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잠든다"고 행복한 일상을 덧붙였다.

한편 이효리의 일상 라이프는 얼루어 코리아 4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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