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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비행하다…경비행기 착륙 중 앞바퀴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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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연습비행을 하던 경비행기의 앞바퀴가 착륙 과정에서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 조종사가 중태에 빠졌다.

영덕군'영덕경찰서'영덕소방서에 따르면 이달 17일 오후 6시 7분쯤 영덕군 병곡면 송천경비행장에서 경비행기 교관 A(39'영덕군 영해읍) 씨가 조종하던 비행기의 앞바퀴가 착륙 도중 부러졌다. 이 과정에서 교관 A씨가 밖으로 튕겨져 나오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병곡면 송천경비행장을 이륙해 비행 연습을 하던 중이었다. 이날 사고로 A씨는 중상을 당해 의식불명상태에 빠졌다.

사고 신고를 접수한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조사팀을 영덕으로 급파해 사고 경비행기를 확보하는 한편 목격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항공철도 사고조사위 관계자는 "조사위가 사고를 파악한 시점은 오후 9시쯤이다. 현재 목격자들에 따르면 경비행기가 한 차례 착륙시도 후 두 번째 착륙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고 있다.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은 아직은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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