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은아 박재정과 키스신 소리 19금 '춥춥첩첩' 너무 크게 났다? "영화 봐야 겠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은아 박재정과 키스신 소리 19금
고은아 박재정과 키스신 소리 19금 '춥춥첩첩' 너무 크게 났다? "영화 봐야 겠네~"/영상캡처

고은아가 박재정과 키스신 소리를 비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우 고은아가 박재정과 찍은 키스신의 비화를 고백해 화제다.

고은아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박재정과 키스할 때 소리가 너무 크게 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춥춥첩첩' 난리가 났다. 캐릭터를 살리려 한 것인지 원래 그런 것인지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행히 영화 내에서는 소리가 줄여서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재정은 "키스신 찍기 전에 츄파춥스 사탕을 먹어 그런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고은아 박재정 키스신 소리에 네티즌들은 "고은아 박재정 이러다 사귈라?" "고은아 박재정 키스신 너무 두근댄다" "고은아 박재정 키스신 소리 대박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아 박재정은 27일 개봉 예정인 영화 '스케치'에서 호흡을 맞췄다. '스케치'는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세상과 타협을 거부한 화가 수연(고은아)과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창민(박재정)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