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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진 달서구 생활체육 야구연합회장, 구의원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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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진(43) 대구 달서구 생활체육 야구연합회장이 지난달 31일 대구 달서구 라선거구(월성1동, 월성2동) 구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경운대 대학원 환경공학 석사를 졸업한 전 회장은 달서구 리틀야구단 및 청소년 야구단을 창단해 유소년 생활체육 야구를 10년 가까이 이끌고 있다. 달서구 교육행정협의회 위원 등을 맡아 교육 발전은 물론 복지관과 달서구 인재육성재단에도 정기후원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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