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와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친환경 녹색생활을 실천합시다."
경상고-경상여고 연합과학동아리(KSSL-GSSL)는 최근 경상여고 화학실에서 학생과 교사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친환경 녹색생활 캠프를 열었다. 박용태 교사의 '탄소 발자국 줄이기' 강연으로 시작된 이날 캠프는 주로 학생들 간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온(溫)맵시 복장 입기, 에코백 사용 생활화, 일회용 물수건 대신 손소독액 사용하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방안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경상고-경상여고 연합과학동아리는 수능시험을 위한 이론 중심의 공부를 지양하고 정규수업 이외의 실험실습, 야외조사 탐구활동과 현장체험학습, 과학 세미나 및 토론회 등 활동을 해오고 있다.
권희태 경상고 교장은 "보고 있으면 관찰자이지만 듣게 되면 참가자가 된다"며 "동아리라는 단체활동을 통해 협동정신을 함양하고 과학적인 소양과 정보를 교환하는 일은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증폭시켜주는 매우 훌륭한 교육"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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