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가 대구도시철도 3호선 중 '칠곡역'의 이름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북구의회는 7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도시철도 3호선 칠곡역 명칭변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윤보옥 구의원 등 15명은 건의안을 통해 "북구 구암동의 도시철도 3호선 '칠곡역'이란 이름은 경북 칠곡군과 혼동될 우려가 있다"며 "칠곡이란 명칭은 지나치게 포괄적이어서 역 이름으로 부적절하다"고 했다. 또 "8개 행정동으로 나뉜 북구의 강북지역 어디에도 '칠곡'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곳이 없다"고 지적했다.
북구의회는 이날 칠곡역을 '함지산역'이나 '운암지역'으로 변경할 것을 대구시에 건의했다.
대구시는 1981년 직할시(현 광역시)로 승격하면서 지금의 강북지역인 경북 칠곡군 칠곡읍을 편입했다. 이후 이 지역은 현재까지 '북구 칠곡' 또는 '대구 칠곡' 등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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