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청도군수 후보로 선정된 이승율 예비후보가 15일 청도 화양읍 선거사무소에서 최경환 새누리당 원대대표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으로 청도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일꾼이 되겠다. 청도군의원과 군의장, 청도농협 조합장을 지내면서 고향 발전을 위해 달려왔다. 이런 경험과 원숙함을 바탕으로 청도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차세대 먹거리를 창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청도농협 조합장 재임시 농산물 판매사업을 10배나 성장시켜 600억원 달성탑을 받았으며, 청도농협을 유통 강자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후보는 ▷대구광역전철 청도 연장 ▷대규모 산업단지 유치 ▷농특산품 판로 개척과 농산물유통센터 건립 ▷출산 보육 OK센터 건립 ▷산동'산서 종합복지관 및 장애인복지센터 건립 ▷10대 문화공간 기반 구축 ▷관광 힐링타운 및 위락시설 조성 ▷운문령'마령재'헐티재 터널 개통 ▷도시가스 조기공급 등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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