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 불링 스토리(Never Bullying Story)/ 한은희 지음/ 키다리 펴냄
'네버 불링 스토리'는 직역하면 '왕따 없는 이야기'다. 부모와 오랜 불화를 겪으며 표현언어장애를 앓는 아이, 미혼모의 딸로 태어나 인간관계 만들기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가 있다. 둘은 가정에서 고립되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따돌림 당하는 이중 고통을 극복하고 서로를 위로하며 꿈을 펼쳐 나간다. 저자 한은희는 아동문학가 겸 스피치 전문가다. 현재 대구 달서구 이지스피치 원장으로 있다. 그는 "스피치 학원을 운영하며 접한 사례와 개인적인 소회를 바탕으로 쓴 청소년 소설"이라고 설명했다. 저자는 '분꽃귀걸이' '학교를 폭파하라' '마법의 청소기' 등을 펴냈다. 208쪽, 1만원.
댓글 많은 뉴스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국민의힘 새 혁신위원장
트럼프 '25% 관세' 압박에…한국, 통상+안보 빅딜 카드 꺼냈다
李대통령, 이진숙 국무회의 제외 결정…"공무원 중립의무 위반"
[단독] '백종원 저격수'가 추천한 축제…황교익 축제였다
"광주 軍공항 이전 사실상 국정과제화"…대구 숙원 사업 TK신공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