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반갑다 새 책!] 청산일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산일기/ 최태준 지음/ 도서출판 서경 펴냄

최태준 시인이 3년간 써둔 글들을 정리해 엮은 수필집이다. 특히 책의 절반이 국내 및 해외 기행문으로 채워져 있다. 저자는 "내 눈에 보이는 세상은 한 폭의 거대한 풍경화였고, 그 속에서 부르는 그들의 노래는 나의 노래였다. 그 기록을 담았다"고 밝혔다. 경주 출신인 저자는 계간 스토리문학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바람도 그늘이 있다'와 '바이올린을 켜는 여인' 등의 시집을 펴냈다. 죽영문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구문인협회 특별위원, 21세기 생활문학인협회 고문, 경북대 총동창회 이사 등으로 있다. 234쪽, 1만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