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탁(31) 통합진보당 대구시의원(달서 3선거구) 후보는 젊은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한 김 후보는 지난 2005년 경북대 총학생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전 민주노동당의 경북도당 정책국장으로 정치판에 첫발을 내디뎠다.
김 후보는 나이가 젊고 공직선거 출마가 처음이지만, 선거에 임하는 결의는 굳건하고 포부는 당차다. 그는 "젊은 세대가 뛰어들지 않으면 대구 지역 사회에 변화가 없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2년 전 처음으로 지방선거에 나설 결심을 했다"며 "첫 공직선거는 구의원으로 시작하려 했지만, 좀 더 많은 유권자들을 만나려는 마음에 시의원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했다.
또래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공약도 눈길을 끈다. 대학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조례 제정 등 청년 세대를 위한 정책과 함께 반값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초'중'고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 등 보육'육아 복지 정책을 앞세우고 있다. 김 후보는 "청년세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핵심 공약으로 삼았다. 얼마 전 아빠가 되면서 아이를 키우는 일에 대해 고민하면서 산후조리원 등의 정책도 함께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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