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대구 달서구 지역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전원이 최근 반드시 실천해야 할 달서구 공동공약 '7'7 실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새정치연합 김학기 달서구청장 후보와 이유경'김성태'김태용'박병주'김귀화'홍복조(비례) 달서구의원 후보 등 7명은 재난안전관리를 강화하도록 공무원의 재난안전 전문성을 높이고, 어린이와 여성에 안전한 도시, 차별 없는 일자리, 영유아'아동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토론을 두 차례 열어 정책 과제를 선정했다.
이들이 제시한 안전도시 달서 7대 공약은 ▷재난 안전관리 상시점검제 도입 및 실효성 제고 ▷재난 안전 공무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질 향상 ▷'시민안전협의회' 운영 및 '학부모 안전관리단제' 도입 ▷교통사고 다발 지역 및 사고빈도 높은 시간대 교통경찰 및 교통안전지킴이 상시 배치 ▷어린이집 앞길 어린이 안전존 지정 및 학교 스쿨존 지정 확대 ▷학교폭력 방지를 위한 제도 확대 ▷여성 및 아동폭력 대응 방안 확대 등이다.
공동정책 7대 공약으로는 ▷초등학생 무상급식 실시 ▷영유아 전면 무상보육 실시 시범도시 추진 ▷공공기관 직원 대상 '생활임금제 추진을 위한 조례' 제정 ▷비정규직원 전원 정규직화, 직접 고용 확대 ▷사회적 경제 활성화 기반조성 ▷아르바이트생 지원센터 설치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 설립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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