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4 지방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전국의 유권자수를 총 4천129만 6천228명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는 전체 인구 5천 133만 명의 80.4% 수준이며,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때 보다 244만 5천 명 늘어나 6.3% 증가한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는 고령화 추세에 따라 50대 이상 장년층·노년층이 증가함에 따라 선거인수가 4년 전보다 늘어난 것이라고 선관위는 분석했습니다.
지역별 유권자수로 보면 경기도가 967만 9천 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844만 천여명, 부산이 293만 여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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