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가수 소향이 '주영훈 데뷔 20주년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작곡가 주영훈은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녹음실에서 소향의 진지하게 가사를 익히는 모습. 진정한 가창력의 종결자 소향의 노래는 정말 소름 돋는다"라는 글과 함께 소향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소향 근황 사진 속에서 소향은 MBC '나는 가수다' 출연할 때보다 더 예뻐진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영훈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앨범 '90년대 콜라보'에 참여한 소향은 27일 정오 최재훈의 '비(悲)의 랩소디'를 리메이크한 음원을 발표한다.
소향은 '비의 랩소디'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