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 영화] 끝까지 간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순간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형사

어머니의 장례식 날 급한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하던 형사 고건수(이선균)는 실수로 사람을 치고 만다. 어머니의 죽음과 아내의 이혼 통보, 갑작스러운 내사 소식까지 겹쳐 스트레스 폭발 직전이었던 그는 이를 모면하려고 누구도 찾을 수 없는 곳, 어머니의 관 속에 시체를 숨긴다. 하지만 곧 실종'뺑소니 사건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고, 건수는 이를 은폐하기 위해 애를 쓴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정체불명의 목격자 박창민(조진웅)이 등장하고, 목적을 감춘 채 건수를 조여 오는 창민의 협박 속에 건수의 상황은 예측할 수 없는 위기로 치닫는다. 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올해 칸 국제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되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두 배우의 밀고 당기는 액션이 긴장감을 놓치지 않게 한다. 연출을 맡은 김성훈 감독은 백윤식, 봉태규 주연의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2006) 이후 오랜만에 선보인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정부와 여권의 검찰개혁 추진을 강하게 비판하며, 검찰 기능 축소와 보완수사권 박탈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북한은 일본...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공사 현장에서 잇따른 사망 사고로 인해 정부의 강도 높은 압수수색과 감독 조치를 받게 되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고...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신천지 전직 간부들에 대해 당원 가입 강요 사건과 관련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이들은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