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휴일 대구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2일 0시 20분 동구 신기동의 한 빌딩 외벽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PC방 안에 있던 A(18) 군 등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건물 외벽 7㎡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건물에 있던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PC방 외부베란다에 있던 휴지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담배꽁초 등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 오후 4시 22분쯤 동구 신천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2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거실 5㎡가 훼손되고 소파와 청소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같은 날 오후 11시 15분쯤 동구 신천동의 한 사무실에서도 불이 나 1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에어컨과 소파 등이 불에 타 3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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