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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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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주농협 포도수출단지는 지난달 29일 수출단지관계자와 생산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델라웨어 포도의 해외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상주시 제공
서상주농협 포도수출단지는 지난달 29일 수출단지관계자와 생산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델라웨어 포도의 해외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상주시 제공

국내 대표적 '캠벨얼리' 포도 생산지인 상주가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도 호평을 받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됐다.

서상주농협 포도수출단지는 지난달 29일 델라웨어 포도 7천만원 상당을 안동무역㈜을 통해 홍콩으로 수출하기로 하고 1차로 0.6톤을 선적했다.

씨가 없고 당도가 높은 델라웨어 포도는 캠벨얼리보다 출하시기가 빠르다. 수출과 함께 높은 가격에 대도시 백화점 등에 납품되기도 하는 등 내수용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현재 상주산 델라웨어 포도는 현성환(52) 씨 등 8농가 3만3천㎡ 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다.

서상주농협 포도수출단지는 지난해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에 캠벨얼리 품종 73톤, 23만6천불을 수출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우수 수출단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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