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열(안동중앙고 3년)과 류현지(현일고 1년)가 제19회 경상북도지사배 골프대회 남녀 주니어부에서 우승했다.
김재열은 지난달 30일 대구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1라운드 경기로 열린 대회 남자 주니어부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류현지는 여자 주니어부에서 2오버파 74타로 1위를 차지했다.
또 남녀 중등부에서는 이주호(현일중 3년'72타)와 정윤지(현일중 2년'75타)가, 남녀 초등부에서는 김대한(안강제일초교'83타)과 김다은(흥해초교 6년'73타)이 각각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일반부에서는 정성현(경산시)이 개인전, 포항시(최호진'하병철'김길준'정영호)가 단체전 정상에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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