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전군 사고예측 판별검사서 5만명 관심 위험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 전군을 대상으로 사고예측 판별 검사를 실시한 결과 2만명에 가까운 장병이 '위험군'으로 '관심'을 요구하는 장병이 3만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전군 병력이 62만여 명 수준임을 감안할 때 전체 병력의 8% 수준입니다.

특히 관심과 위험군에 속하는 장병은 병영 내에서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지휘관이 특별히 관심을 쏟아야 하는 등 지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관심과 위험군에 속하는 장병 규모가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자 오는 7월까지 이뤄지는 전군 특별정밀진단에서 관심병사를 재분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