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법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장애인 단체의 업무담당자를 '장애인 사법지원단'으로 위촉한다고 15일 밝혔다.
대구지법은 21일 위촉식을 열고 장애인 단체 등의 업무담당자 14명을 장애인사법지원단으로 위촉한다. 이들은 법원의 장애인사법지원제도에 대한 의견을 내고, 법원의 사법지원과 관련된 제도를 단체'협회 등 소속 장애인들에게 홍보하는 일을 하게 된다.
대구지법 관계자는 "장애인사법지원단이 법원과 장애인을 연결하는 통로가 돼 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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