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일 시집 '그대가 그리울 때 나는 꽃을 본다'/ 박도일 지음/ 북랜드 펴냄
박도일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책과 같은 제목의 시를 포함해 '바람이 본 풍경' '태초에 대한 상상' '흙과 나무의 대화' 등 60편의 시를 수록했다. 직접 그린 시서화도 책 속 곳곳에 실었다. 경산 출신인 저자는 '문학세계'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산수유 피고 지고'를 펴냈다. 저자는 한국예총 경산지회장, 경산수필문학회장, 한국서협 경산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126쪽, 1만원.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