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부산·대구 무대인사 전석 매진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가 개봉 주말 무대인사에 이어 2주차 주말 부산·대구 무대인사가 전석 매진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군도'의 2주차 주말 부산·대구 지역 무대인사가 전석 매진됐다. 개봉주 주말에 진행되는 서울 지역 무대인사 5000석을 전석 매진시킨 이후, 무서운 기세로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군도'는 8월 2일 부산 지역을 찾아 CGV 센텀시티, 롯데 센텀시티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다음 날인 8월 3일에는 대구로 옮겨 MMC만경관, CGV 대구,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롯데 동성로, 롯데 대구, 메가박스 대구를 찾는다.
이번 무대인사는 윤종빈 감독과 명불허전 연기력을 선보인 '군도'의 에이스 도치 하정우, '백성의 적' 조윤으로 강렬한 악역을 선보인 강동원, '군도'의 홍일점 윤지혜와 발 빠른 무언의 액션을 선보인 김재영 등이 참석하여 관객들과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개봉 2주차 무대인사의 자세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http://kundo-movi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도 부산·대구 무대인사 전석 매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군도 왜이렇게 인기많아?" "군도, 강동원 하정우 무대인사로 보고싶었는데 아쉬워" "군도 오늘 개봉했네 빨리 보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늘 23일 개봉한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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