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성아트피아 후원회 10월 정식 출범 목표 준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성아트피아가 개관 7주년을 맞이해 후원회 창립에 나선다. 오는 10월 정식 출범을 목표로 이달 17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준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준비위원회는 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된 대구예술대 이의익 총장을 비롯해 조일알미늄 이재섭 회장, 평화방송 소병욱 사장, 달서교육재단 이순금 이사장, 호텔수성 김재석 회장, 태왕이엔씨 노기원 회장, 달구벌신협 장하석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대구미술협회 박병구 회장, 영남대학교 우혜영 교수, 체육인 금향순, (사)현명원 백현주 원장 등 다양한 분야의 각계각층 명사들이 함께했다.

수성아트피아 유원희 관장은 "이번 수성아트피아의 후원회 창립은 문화예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사회의 전반적 변화에 따른 것으로, 문화기부에 소극적이었던 대구경북의 분위기를 바꾸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