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임직원들 혹서기 홀몸노인 반찬 나누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 임직원들은 23일 사내 식당에서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혹서기 홀몸노인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임직원들은 깍두기와 쇠고기 장조림, 연근 조림 등 4가지의 반찬을 만들어 홀몸노인 1천 가구에 전달했다. 반찬 만들기에는 4천만원이 들었으며 전액 삼성전자가 부담했다.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는 4월 김치 5천 포기를 담가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지난해에도 배추 1만6천 포기로 김장을 해 구미 지역 저소득층 3천 가구와 80개 복지시설에 나눠 준 바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