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가 국립국제교육원의 '2015 정부 초청 외국인 학부 장학생 수학대학'에 선정됐다.
정부 초청 외국인 학부 장학생 사업은 세계 60개국 110명의 우수 외국인 장학생을 초청해 한국어 연수 및 대학 수업을 진행하며 친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외국인 장학생의 지원과 관리, 입학 및 학비 지원 시스템, 기숙사, 생활 편의 시설 등 성공적인 수학 지원을 위한 운영 체제를 인정받아 수학대학으로 선정됐다.
외국인 학부 장학생은 내년 3월부터 1년간 한국어 연수 후 대학 학부에 진학하며, 항공료와 생활비, 한국어 연수비, 대학 등록금, 건강보험료 등을 지원받는다.
이영찬 동국대 경주캠퍼스 국제교류처장은 "외국인 장학생 수학대학 선정은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외국인 학생들이 공부하고 생활하기에 좋은 환경이라는 것을 보여준다"며 "앞으로 외국인 장학생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우수한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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