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선도기관인 읍내정보통신학교(대구소년원)는 4, 5일 창업진흥원과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청소년 희망씨앗 나눔 비즈쿨 창업교육'을 했다.
비즈쿨 창업교육은 기업인들의 생생한 인생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업가 정신 특강과 실전 창업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창업 특강에선 회사 설립, 경영 전략 수립, 상품 개발'판매, 경영 성과 분석 등 창업 준비부터 이후 경영 단계에 이르는 창업의 전 과정을 알려줬다. 또 학생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진로에 대한 각종 정보와 전문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안병경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사회와 격리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전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반응을 고려해 보다 많은 학생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연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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