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의 기술혁신기관으로 구성된 '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이하 ASPA'Asian Science Park Association)의 히로히사 우치다(65) 회장이 다음달 1일 대구를 방문한다.
ASPA는 아시아 지역의 과학기술 및 산업경제 발전을 위해 1997년에 설립된 국제 민간교류 기구다. 아시아 37개국 530여 명 회원들이 소속해 있으며, 국제 네트워크를 통한 산업'경제적 자원 공유와 기술교류 협력사업, 연례회의 등 다양한 국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6월 ASPA 8대 회장에 취임한 우치다 회장은 수소에너지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토카이대학 공대 교수다. 사이언스파크의 세계적 모델인 일본 가나가와사이언스파크(KSP) 원장 및 가나가와현 정책 고문을 맡는 등 신에너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ASPA의 전임 회장(2~7대)은 올해 2월에 작고한 고 이종현 경북대 교수이며, ASPA본부는 2003년부터 대구 동구 지식서비스센터에 설치돼 있다.
우치다 회장은 이번 대구 방문에서 ASPA본부 사무국을 들른 뒤, 권영진 대구시장을 면담하고 세계 18개국 사이언스파크(테크노파크)와 아시아지역 대학, 연구소 간의 산업기술 교류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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